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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도 입사만큼 중요한 절차이다. 모든 관계가 그렇듯이 시작만큼 끝맺음도 중요하다. 특히 퇴사는 입사랑은 다른 분위기이므로 더욱 더 신중한 태도를 가져야만 한다. 1. 진짜 퇴사 이유는 가급적 조심해라 퇴사가 반드시 확고해졌을 때 퇴사의사를 전달해야한다. 사람이란 질투하기 마련이다. 진짜 퇴사 이유를 얘기했을 때 별다른 이슈가 없을 것 같다면,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두루 뭉술하게 "나" 위주로 퇴사 이유를 가볍게 얘기하고, 이직할 회사명은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회사에 대한 불평불만하지 말자 - 좋은 기억과 추억을 가지고 쿨하게 떠나야 한다. 회사에 대해 나쁜말해서 내게 득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3. 부서원들을 챙기자 - 인수인계 확실히 (업무히스..

빚 청산 현재 내가 갚아야 하는 대출금에는 타임빌딩, 제트교육비, 대학원 학자금대출이 있다. 금리가 낮은 대출들이고 목돈이 없어서 일단 받아놓은 것들이다. 계산을 해보니 올 상반기안에는 빚을 다 갚을 수 있을 것 같다. 투자도 일단 상반기까지는 투자공부를 해 놓고 있다가 모든 빚 청산이 된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자 투자 시작 본격적인 시작은 대출금을 다 갚고 하자. 상반기 안에는 가능할 것이라 보고, 일단 미국 주식 (우량주, 성장주, 배당주) 위주로 공부를 하자. 부동산 투자는 빚 청산 이후부터 투자에 가용한 목돈을 만들어야 함으로 일단은 금융 공부가 우선이다 경량항공기 자격증 취득 1월 10일에 경량항공기 자격증 취득 시험 예정 비행교관 자격증 취득 1월과 2월은 그라운드 위주이고 경량항공기 자격..

소득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근로 소득 2. 파이프 소득 3. 자본 소득 정규직장에서 오는 통상 9 to 6에서 오는 1. 근로소득과 정규직장 외 부업에서 생기는 2. 파이프 소득 (aka. 부업) 3. 그리고 자본소득이 있다.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3> 1+2 가 되는 것이다. 1과 2는 내가 일하는 만큼 들어오는 것이다. 노동력의 투입이 적고 향후 자산 가치 상승의 수혜를 보는 자본소득(이자, 배당, 월세, 자동수입) 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2023년 12월 11일을 지나는 시점이다. 이제 마지막 남은 2023년의 계획을 세워보고 2024년 상반기까지 그 탄력을 가져가자. 먼저 나의 가장 큰 시간을 차지했던 제트전환과정과 대학원이 끝났다. 대학원은 오늘부로 최종 기말고사를 치고 이제 2024년 학기까지 약 2~3개월의 시간이 주어졌다. 비행교관 주말을 이용해서 비행교관과정을 하기로 결심했고 2023년 12월 9일 그 첫 시작을 끊었다. 2023년 12월은 휴일이 많아 천천히 시작을 하고 1월달 부터 본격적으로 몰입을 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2월 말정도에 제일 바쁜 그라운드가 끝나고 비행은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대학원과 병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목표를 2023년 4월달 안에 비행교관과정 수료 및, 연성을 끝내고 300시간을 채우는 것이다..

한국공항공사 제트레이팅 마무리 8월말부터 시작한 한국공항공사 제트레이팅 과정이 이제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다. 11월 중순쯤에는 마무리가 될 것 같다 회사 2024년 새로운 연구과제 도출 회사에서 새로운 연구과제나 사업과제를 도출해야 한다. 내 커리어를 살릴 수 있고 좀 더 연구같은 그리고 사업같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도출해내서 연구나 사업과제를 해보자 300시간 현재는 250시간인데 아무래도 300시간을 채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지금으로서는 큰 돈이지만 인생을 길게 보았을때 충분히 투자할 만한 돈이다 지속적인 항공 공부 항공공부는 손을 놓으면 안된다. 바쁜 가운데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식공부를 하고 정리하자. 이제는 제트과 라인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니 조금 더 심도 있는 공부도 가능하..

시골에 출장 차 혼자 와 있다. 밤이 되니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고 나 밖에 없다. 도로는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끄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 칠흙에 가깝다. 군인 시절 야밤에 산에서 홀로 보내져서 부상병을 데려오는 훈련할 때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그때 처음 내 발의 등불이 되시는 "주"의 의미를 묵상을 했다. 라이트를 켜면 내 코 앞의 발만 보이고 그 불빛만을 의지해 따라간다. 세상에는 물질과 비물질이 있다. 그리고 세상에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과연 어느 것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더 본질적일까라는 질문을 예전에 했다. 그때 당시의 답은 당연히 비물질과 보이지 않는 것이였다. 물질과 보이는 것은 비물질과 보이지 않는 것의 티끌에 불과하다. 그러나 요즈음 물질과 보이는 것에 내 삶이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