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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1일을 지나는 시점이다. 이제 마지막 남은 2023년의 계획을 세워보고 2024년 상반기까지 그 탄력을 가져가자.

 

먼저 나의 가장 큰 시간을 차지했던 제트전환과정과 대학원이 끝났다. 대학원은 오늘부로 최종 기말고사를 치고 이제 2024년 학기까지 약 2~3개월의 시간이 주어졌다. 

 

  • 비행교관

주말을 이용해서 비행교관과정을 하기로 결심했고 2023년 12월 9일 그 첫 시작을 끊었다. 2023년 12월은 휴일이 많아 천천히 시작을 하고 1월달 부터 본격적으로 몰입을 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2월 말정도에 제일 바쁜 그라운드가 끝나고 비행은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대학원과 병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목표를 2023년 4월달 안에 비행교관과정 수료 및, 연성을 끝내고 300시간을 채우는 것이다. 그 후에는 파트타임 교관으로 꾸준히 비행을 할 것인지 아니면 공채나 다른 것에 집중을 할 것인지 결정을 할 수 있다.

  • 비행공부

비행교관과정은 곧 비행공부의 시작이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부기장 입사공부에 들어갔다는 마음가짐으로 쭈욱 가져가야한다. 내년에 되면 항공시장이 더욱 활발해질 것을 예상한다. 결국 준비된 사람이 들어간다. 

  • 이직 

회사의 지방발령, 부서이동을 비롯해서 이직의 문제까지 지금 나의 회사 사정은 혼란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나는 묵묵히 중심을 지키고 내 할일은 하면 된다. 호랑이굴에 들어가듯이 정신 바짝 차리고 회사에서 내 파이를 지켜내고 이직을 하게 된다면 내 기준에 맞게 적절히 이직을 하면 된다. 

  • 부업

다행인것이 내가 하고 있는 부업은 곧 내 주업의 연장선이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고, 이것 또한 경력이 되기 때문에 몸이 조금 고단할지라도 그래도 꾸준히 하면 경제적 도움도 되고 결국 내 커리어에도 도움이 된다. 그냥 하루하루 밥 먹듯이 꾸준히 해야한다는 마음으로 큰 생각하지말고 그냥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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