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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취업 세 가지 단계 >

Byunpa24 2021. 2. 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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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세 가지 단계 >

 

1. 면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거 - 제일 좋은 방법은 내가 들어가고 싶은 회사에 있는 지인의 소개를 받는 것. - 좋은 개발자 찾기가 워낙 힘드니깐, 보통은 좋은 개발자를 찾으면 회사에서 보너스를 준다. (Referral 보너스 : 인재 추천시 주는 보너스) - 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 아는 사람이 없을 때 cf. 지인이 없으면 지인을 만드세요 `온라인으로 지원` (지원을 할 때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가? 세가지만 기억) 1. 이력서 : 구인을 담당하는 사람 이력서 딱 3초 본다. 이력서 양식, 기본 2. 커버레터 (자기소개서) : 한 페이지에 3문단. 이력서에 넣지 못한 내용, 왜 꼭 이 회사여야만 하는가? 3. 포트폴리오 (GitHub) : 내 이력이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더 안좋다고 생각되면 포트폴리오에 더 힘을 실어야 함

 

 

2. 면접에서 잘하는 거 (1). 기술 면접 (Technical Interview) : 제일 중요한 세가지 - 자료구조 : 각 자료구조의 특성이 뭐고, 어떨 때 어떤 자료구조를 써야하는지 숙지(ex. 배열 vs 해쉬 테이블), 경험상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보면서 관련 강의 듣기. - 알고리즘 : 보통 기술면접을 들어가면 칠판이나 컴퓨터에 코딩을 시키는데 이 때 보는게 어떤 문제를 주고 얼마나 빨리 잘 문제를 해결하는지 알고리즘 (속도와 정확도 둘 다 중요) 코딩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냥 알고리즘 관련 문제를 엄청나게 많이 푸는 수밖에 없어요. 직접 컴퓨터로도 이 알고리즘 문제들을 풀어보고, 칠판도 하나 사서 실제로 면접하는 것처럼 칠판에 직접 코드를 적고 이런 거를 연습하라고 만들어진 웹사이트들이 여러가지 있다. 이런 사이트 가면 문제마다 난이도가 상, 중, 하 나뉘어져 있는데 제 경험상 각 난이도 마다 문제를 100개씩만 풀면 어느 정도 준비가 되는 것 같음. 참고로 실제 면접에서는 이런 문제를 푸는데 30분 ~ 1시간 준다. (포기하지 않고 하다 보면 실력이 계속 늘어요) - 시스템디자인 : 사실 주니어 개발자 뽑을 땐 많이 안물어본다. 개발직급이 높아질 수록 알고리즘 보다 중요할 때가 많다. 니가 우버 앱을 만드려면 어떤 식으로 아키텍쳐를 짤거냐, 니가 구글을 만드려면 어떤 식으로 서치엔진을 쓸거냐, 제일 중요한 것은 면접시간이 짧으므로 문제에 대한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Scoping(프로젝트의 범위를 정하는 것)을 엄청나게 해야함. 상황별로 시스템 설계 방식이 다름. 이런 거를 어떻게 준비하냐? 서비스를 상상 , 혼자만의 training. (2). 인적성 면접 (Behavioral Interview) - 새로 들어오는 이 애가 우리 팀이랑 문화적으로 얼마나 잘 맞을까? -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고 물어보는 것. -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토대로 말하기. - 실무 경험이 없는 경우 미리 상상하고 그거에 대한 답을 말하기.

 

 

3. 협상 (오퍼가 나온 이후) 협상의 우위를 선점하는 것. 이후 못 적음. 예전에 영상을 한 번 봤는데 다시 보니 새로운 느낌이어서 기록용으로 적었어요..! 아직 요약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들리는 대로.. 늘 느끼지만 글로 요약을 해도 영상으로 보고 듣는 것이 더 뇌리에 남고, 시작할 동기부여가 더 되는듯.

 

<유투브 테크보이 워니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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